"윈도우 시작 시 자동 실행되는 앱, 설정하고 해제하는 방법은?"
"USB나 외장하드가 연결됐는데 인식되지 않는다면?"
"윈도우11에서 자동 실행 관리, USB 및 외장하드 인식 오류 해결법을 함께 안내드립니다."
외장하드 인식 안 될 때 조치 방법
외장하드가 파일 탐색기에서 보이지 않거나 장치 관리자에도 표시되지 않는 경우, 다음 단계를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.
1. 기본 연결 상태 확인
- 외장하드의 전원이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
- 다른 USB 포트에 연결하거나 다른 컴퓨터에서 테스트
- 케이블 불량 여부 확인 (데이터 전송용인지 단순 충전용인지)
2. 디스크 관리에서 상태 확인
- Win + X → "디스크 관리" 클릭
- "할당되지 않음" 또는 "초기화 필요"로 표시되는 외장하드가 있는지 확인
- 초기화 필요 시 GPT 또는 MBR 포맷 선택 후 초기화
- "새 단순 볼륨" 만들기 → 드라이브 문자 할당 후 포맷
참고: 초기화 및 포맷 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, 복구가 필요한 경우 먼저 복구 프로그램 사용을 권장합니다.
3. 드라이버 확인 및 재설치
- Win + X → "장치 관리자" 클릭
- "디스크 드라이브" 또는 "USB 컨트롤러" 항목에서 외장하드가 인식되었는지 확인
- 장치 우클릭 → "장치 제거" 후 시스템 재시작
- 필요 시 제조사 공식 드라이버 수동 설치
4. 드라이브 문자 수동 할당
- 디스크 관리에서 외장하드 드라이브 우클릭 → "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" 선택
- "추가" 또는 "변경" 클릭 → 사용 가능한 문자 할당
문자가 없을 경우 탐색기에서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5. 전원 및 USB 절전 설정 점검
- 설정 > 시스템 > 전원 및 배터리 → "추가 전원 설정" 클릭
- "고급 전원 설정 변경" → "USB 설정" → "USB 선택적 절전 모드"를 "사용 안 함"으로 설정
6. 외장하드 파일 시스템 확인 및 복구
- 디스크가 "RAW"로 표시되면 파일 시스템 손상 가능성
- CMD →
chkdsk [드라이브 문자]: /f /r
입력하여 복구 시도
7. 제조사 유틸리티로 진단
- WD, Seagate, Toshiba 등은 진단 도구 제공
- S.M.A.R.T 정보 확인 → 배드 섹터, 연결 상태 점검
FAQ
Q1. 외장하드가 디스크 관리에도 보이지 않아요.
A1. 하드웨어 고장 가능성 또는 USB 포트 문제일 수 있습니다. 다른 케이블/PC에서 테스트하세요.
Q2. 데이터를 살리고 싶은데 포맷하지 않고 복구할 수 있나요?
A2. 복구 도구(Recuva, EaseUS 등)를 통해 먼저 복구 시도 후 포맷하세요.
Q3. 인식은 되는데 열 때 멈추거나 느려요.
A3. 배드섹터 또는 전력 부족 문제일 수 있습니다. 진단 도구 실행 또는 Y형 케이블 활용 추천
Q4. 포맷 후에도 인식 오류가 반복돼요.
A4. 디스크 자체 문제 또는 펌웨어 불안정일 수 있으니 제조사 지원을 권장합니다.
마무리
윈도우11에서 외장하드 인식 문제는 대부분 연결, 설정, 파일 시스템 문제로 인한 것입니다. 위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가면 포맷 없이도 해결할 수 있으며, 필요 시 복구와 제조사 지원도 함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.